10일(현지시간) 동굴에서 아이들을 구한 잠수부들이 태국 장라이 성에 위치한 탄광산 동굴 단지 인근에서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모습.
10일(현지시간) 자원 봉사자들은 장라이 성 메이 세이 지구의 임시 언론 센터에서 12명의 소년들과 그들의 축구 코치가 구출된 후 축하를 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운전자들이 장라이에서 태국 어린이 축구 팀"야생 멧돼지(축구팀 이름)"의 사진이 있는 게시판을 지나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구출을 갈망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태국의 언론들은 축구팀의 구출 소식을 접하고 다같이 기뻐하고 있다. 태국 해군 특수 부대원들과 잠수부들은 12명의 소년들과 그들의 코치를 동굴에서 18일만에 구출하였다.
10일(현지시간) 구조 작업을 조정하는 합동 지휘 본부장 나롱사크 오사타나콘이 태국 치앙 레이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대응하고 있다. 12명의 소년들과 그들의 축구 코치들이 18일 간 갇혀 있다가 태국 북부의 침수된 동굴에서 구조되었다고 화요일에 구조 대원들이 말했다.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어린 축구 선수 12명과 그들의 25세 코치는 6월 23일부터 태국의 장리성 북부의 탐광 동굴에서 수학 여행 중 실종되었다.
지난 9일 인도 아흐마다 바드의 한 학교 학생들이 태국 북부 동굴에 갇혀있는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의 무사 구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