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4월 23일 사건·사고면 제목의 보도에서 사드 기지로 진입하는 공사차량을 저지하려는 반대 단체와 주민이 경찰과 맞선 가운데, 사드 반대 시위를 주도하는 6주체가 할머니들을 시위대 전면에 세워 시위를 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드저지소성리종합상황실은 "할머니들이 시위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나 6주체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할머니들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참여이며, PVC관에 팔을 끼워 인간띠를 만들었던 시위대 중에 할머니는 없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