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5일 밤 11시 생활 정보 쇼 '살림 9단의 만물상'을 방송한다.

만물상 대표 '요리의 신(神)'들이 자존심을 걸고 7월 제철 밥상 대첩을 벌인다.

유귀열 한식 조리 기능장과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배추도사 무도사'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룬다. 이들은 햇무와 햇배추를 이용해 아삭아삭하고 싱싱함이 오래가는 여름 깍두기와 양념이 쏙 밴 여름 배추 겉절이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출연진들은 "겨울 김치보다 더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입을 모은다. '육즙 시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뭉친 조영신 조리 기능장과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는 씹을수록 육즙이 폭발하는 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시간은 4분의 1로 줄이되 양념이 잘 밴 초간단 장조림과, 잡내를 잡은 새콤매콤한 김치 제육볶음을 내놓는다. 황지희 요리연구가와 박경호 한의사는 열무 물김치와 고구마줄기 볶음을 소개한다. 데치지 않아도 매력적인 식감을 자랑하는 고구마줄기 볶음에 출연자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은 아삭아삭하다"며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