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원의료재단 제공

2001년 서울시 최초 노인요양병원으로 등록한 참예원 의료재단(이사장 김선태)은 현재 송파참병원을 본원으로 성북참병원, 서초참병원,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등 분원을 운영 중이다.

의료재단 측은 "환자 본인의 존엄성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의 안타까움까지 헤아리는 배려가 병원 곳곳에 세심하게 구성돼있다"고 말했다. 병원 로비에 고급스런 의자와 미술품을 배치하고, 카페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리는 등 편안함을 강조한다.

재단 측 관계자는 "늙고 병들어 서러운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하는 편안함과 품격이 조화된 치료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환자들은 미용실, 맥반석 찜질방, 월풀 목욕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문화행사에는 판소리, 밴드, 클래식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참예원 의료재단 산하병원에서는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보행치료), 수치료 등 재활치료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요양병원의 특성상 화재 및 재난 안전을 강조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한국화재보험협회의 화재안전 우수건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협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