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이 20일 이근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울산현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철퇴축구'의 전성기를 이끈 이근호는 6시즌만에 울산으로 복귀하게 됐다.<5월28일 스포츠조선 단독>

2005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근호는 리그 통산 245경기에서 67골 44도움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다.

후반기 공격 보강을 위해 울산은 이근호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강원FC와 치열한 협상 끝에 이근호 영입에 성공했다.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울산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근호 본인의 의지도 강하게 작용했다. 이근호가 울산의 '명가재건'을 이끌기 위해 호랑이군단으로 돌아왔다.

울산은 이근호, 박주호, 이종호 등 국가대표급 에이스들이 집결하며 후반기를 앞두고 최강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민국 공격수 중 최고의 활동량을 자랑하는 이근호는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최전방을 휘저으며 기회를 포착하고 동료들에게도 공간을 만들어주는 헌신적이고 꾸준한 공격수다. 2014 FIFA 월드컵 러시아전 골을 포함, A매치에서 84경기 19골을 기록한 이근호는 현재 러시아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일정 종료 후 울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근호는 "울산에서 뛰던 당시 팬들과 서포터즈 처용전사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잊지 못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홈 경기가 열리는 문수경기장에 많이 찾아와달라"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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