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이날 오클랜드 선발 다니엘 메그덴을 상대해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고 추신수는 메그덴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2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