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일본 속 한민족 문화의 흔적을 따라가는 역사탐방 시간여행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일선 교사 1만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 프로그램을 일반에 개방해 규슈 탐방편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규슈는 한민족 문물이 일본에 전래된 관문입니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선 갈 수 없는 독특한 코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일본 도자기의 원류로 꼽히는 조선 도공 이삼평 14세손이 직접 여러분을 맞을 예정입니다. 최고 전문가의 강의로 한일관계사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일본 고유의 맛과 멋을 만끽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기간: (1차) 6월 19일(화)~22일(금)

▲코스: 후쿠오카-다마나-나가사키-카라쓰-아리타-간자키-벳푸-우스키-우사-시모노세키

강사: 손승철 강원대 사학과 명예교수

숙소: 나가사키 이나사야마 호텔, 후쿠오카 힐튼 호텔, 벳푸 스기노이 호텔 (2인 1실)

항공: 대한항공

모집: 회차별 30명 (인원 초과시 회차 추가)

참가비: 148만원 (조선일보 독자는 145만원)

참가신청: http://historytour.chosun.com

▲문의: (02)724-6317

▲주최: 조선일보사

협찬: AMORE 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