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씨는 중도실명자다. 대학교 4학년 2학기때 처음 진단을 받고 1년 후 완전 실명했다. 진행이 빨리된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발병 후 스트레스가 심해서 진행이 빨리 됐던거 아닌가 싶어요."라고 답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림을 계속했던 그녀에게 실명은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에서도 서양화전공을 하고 대학에서도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실명을 하게되면서 미술은 업이 아닌 단순 취미가 되어버렸다.
/성형주 기자
고 씨는 중도실명자다. 대학교 4학년 2학기때 처음 진단을 받고 1년 후 완전 실명했다. 진행이 빨리된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발병 후 스트레스가 심해서 진행이 빨리 됐던거 아닌가 싶어요."라고 답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림을 계속했던 그녀에게 실명은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에서도 서양화전공을 하고 대학에서도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실명을 하게되면서 미술은 업이 아닌 단순 취미가 되어버렸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