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태미 덕워스(50·민주·일리노이)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탄 채 생후 11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워싱턴DC 상원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덕워스 의원은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 제임스 브라이든스타인 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 출산 휴가 중 등원했다. 하원과 달리 의사당 내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해왔던 상원은 이날 의사당 내 영아 출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덕워스 의원의 생후 11일 된 딸이 상원 의사당에 '등원'한 첫 아기로 남게 됐다. 태국에서 출생한 중국계 혼혈인 덕워스 의원은 여성이자 아시아계 첫 미 육군 헬기 편대장으로, 2004년 이라크전쟁에 참전했다가 이라크군 공격을 받아 두 다리를 잃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태미 덕워스(50·민주·일리노이)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탄 채 생후 11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워싱턴DC 상원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태미 덕워스(50·민주·일리노이)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탄 채 생후 11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워싱턴DC 상원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태미 덕워스(50·민주·일리노이)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탄 채 생후 11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워싱턴DC 상원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태미 덕워스(50·민주·일리노이) 의원이 19일(현지시간) 휠체어를 탄 채 생후 11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워싱턴DC 상원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