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으로 피곤하고 지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은 달콤한 휴식이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도 가족의 편안함과 안락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가정에서 인테리어의 중심이 되는 곳은 아무래도 거실이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거실 인테리어에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특히 중요한 소파 선택이 더욱 신중해지는 이유다.

◇리클라이너로 9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가정의 거실을 심플한 느낌으로 가꾸는 데 도움 되면서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소파로 미국 LA-Z-BOY사(社)의 '리클라이너(RECLINER)'가 꾸준히 인기다. 리클라이너는 특히 미국의 유명한 드라마 '프렌즈'에서 주인공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한 흔들의자로 많이 알려졌다.

LA-Z-BOY사는 1926년 미국 미시간주(州)의 먼로시에서 출발해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거두고 있는 세계적인 리클라이너 전문 기업이다. 9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오로지 편안함만을 연구해온 LA-Z-BOY사의 제품은 미국 내 가구 부문 소비자 조사에서 소득·연령·지역·브랜드별 선호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LA-Z-BOY사 리클라이너의 인기 비결은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에 있다. LA-Z-BOY사는 이 분야와 관련해 특별한 노하우로 세계 특허를 얻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며, 최대 180도까지 젖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시스템을 채택해 개인의 신체 상태에 알맞게 편안한 자세로 등을 기대고 쉴 수 있다.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LA-Z-BOY사 리클라이너는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해 좁은 실내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다리받이가 몸체에 부착되어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LA-Z-BOY사의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를 3단계, 등받이를 18단계로 조절 가능해 개개인에 맞는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션 소파로 불리는 3인용 리클라이너도 인기 있어

1인용만이 아니라 3인용 리클라이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션 소파로 불리는 3인용 리클라이너는 좌·우 좌석을 180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제품도 있어 TV 시청을 하면서 다과를 즐길 수도 있다. 육아에도 LA-Z-BOY사의 리클라이너는 활용도가 높다. 리클라이너는 임신부의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수유 시에도 유용하다.

한편 LA-Z-BOY사의 리클라이너는 수입 가구 전문 유통기업 ㈜G&G에서 수입해 국내 유통하고 있다. 전국의 롯데백화점 25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10개 지점,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분당과 송파·수원·강서의 4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서 LA-Z-BOY사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