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류시원 패밀리의 우정은 변함없다.

배우 이화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보니언니 #주니오빠 #해영 언니 #한팀 #우리팀최강팀 #정말잘치심 #예술 #보니언니처럼잘치구싶다 #자극받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하니오빠 #워니오빠 #혜진언니 #은정띠 #여기도피튀기는스코어 #ㅋㅋㅋㅋㅋ #시합끝나면연습장꼭가야게쓰 #막강동기부여 #아름다운사람들 #아름다운샷 #눈이즐거웠던하루"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반가운 얼굴이 한가득이다. 맨 앞에 선 류시원을 중심으로 이화선, 김혜진, 조성하, 원기준, 한은정 등이 골프장에서 한데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골프 회동을 즐기고 있는 그들이다.

류시원, 김혜진, 이화선, 원기준, 조성하 등은 연예인 봉사단체 '나누리'의 멤버다. 특히 이화선은 오래 전부터 류시원과 함께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화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