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벤처 특성화 실무교육과 함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도전과 모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를 키우는 대학이다. 1995년 처음으로 신기술창업보육센터를 세웠고, 전국 최초로 벤처전문대학원과 신기술창업집적지역을 설립하는 등 벤처창업 분야에서 23년간 선두에 섰다.

창업지원 특성화 모델로 만든 e-PEAK 시스템은 준비(Prepare), 발굴(Explore), 실행(Action), 확산(Kick off)의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도록 설계한 호서대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 모두 창업 단계별로 연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호서대는 기업가정신, 벤처경영 사례, 벤처창업, 사회적 책임·윤리, 공감·소통 등의 창업벤처 교과목을 기초교양과정으로 편성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산학협력과 창업교육을 통한 벤처 특성화 실무교육이 성과를 거두면서 2년 연속 창업교과목 이수학생수 전국 1위(대학알리미 2016~2017년 기준)를 기록했다. 최근엔 Kick off 단계 확대 운영을 위해 대학 최초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기관 등록(2018년 1월), 기술지주회사 인허가(2018년 1월)를 받아 투자 기능을 강화했다. 창업 지원 이후 지난해까지 473개 창업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1조3000억원에 달한다.

2004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기업들과의 연계도 꾸준히 이어졌다. 현재 1100여 개 이상의 가족기업과 협약을 맺고, 시제품 제작 및 분석지원, 경영·세무 컨설팅, 기술지도 및 연구개발,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병삼 호서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기업,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산학협력 및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벤처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