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ro lanfrachi-grigna Merdionale
javier urbòn-cueva de valeria
kamil sustiak-blue mountains
evgeny vasenev-buttermilk bou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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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서는 암벽 하는 사람들을 광적狂的인 사람으로
규정한다. 다르게 표현하면 미쳤다는 말이다. 그런데
세상일을 미치지 않고 성취할 수 있을까. 목숨 걸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암벽 하는 사람이다. 그 에너지를
세상일로 전환하면 무슨 일이든 못 할까. 그들이 산에 오르는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서?, 무념무상을 즐기기 위해서? 신의 존재를 더욱
느끼기 위해서? 신도 인간도 영원히 알 수 없는 존재다.

토롱 라 고개Thorong La Pass
karl stransky-nadel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