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65·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우리 정부에서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 구닐라 린드버그(71) IOC 조정위원장은 체육훈장 2등급인 맹호장을 받게 됐다.
정부는 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 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체육훈장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5등급으로 나뉜다.
체육계 관계자는 "이들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