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독수리훈련 조정 발언 논란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미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남북·북미 대화가 이뤄지면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 '독수리 훈련'은 일정 조정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평창올림픽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된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또 정부 내에서 일정 조정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이다. ―기사 A5면
성추행 명지전문대에 무슨일이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학생들이 남성 전임 교수 3명 전원과 강사 1명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집단 내 따돌림을 우려해 피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이유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기사 A10면
줄줄이 옷 벗는 트럼프 측근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수양딸'로 불리며 백악관의 '문고리 권력'이었던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했다. 그를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 1개월 만에 백악관의 측근 참모 18명이 사임하거나 경질됐다. '백악관 붕괴'라는 말까지 나온다. 도대체 백악관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기사 A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