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LG트윈스의 열혈팬 가수 김준선씨가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증했다.

LG 트윈스는 가수 김준선씨와 함께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기획 및 제작하였다. 새로 제작된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본인의 히트곡인 ‘아라비안 나이트’를 개사한 응원가로 본인이 직접 녹음하여 구단에 기증했다.

김준선씨는 “LG 트윈스의 오래된 팬으로서 새 외국인선수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LG와 가르시아의 2018시즌 선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김준선씨의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