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견한 백조클럽"..박주미X김성은X손연재 '호두까기' 인증샷

발레리나 김주원이 '백조클럽'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김주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백조클럽' 마지막 방송이네요"라며 "한 분 한 분,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안쓰럽고 맘 아프고 그랬더랬어요"라며 회상했다.

이어 "발레라는 예술로 하나 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한걸음에 달려와 춤춰준 최고 발레리노도 고맙다"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조클럽' 출연진이 모두 무대 의상을 입고 단체샷을 찍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방송하는 KBS2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공연 무대에 오른 단원들의 생상한 현장이 공개될 예정.

맏언니 박주미부터 체조 요정 손연재까지 3개월 동안 발레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백조클럽' 단원들이 마지막 발레공연 무대에서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그 뜨거웠던 마지막 순간을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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