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미네의 신곡 '알거든요'가 SNS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의 추천곡으로 주목을 받으며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발매된 미네의 신곡이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OST인 '알거든요'가 셀럽들을 비롯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 공개 이후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에릭남, 임창정, 정준하, 딘딘, 하하, 백지영, 린, 허각, 정진운, 이석훈, 슬리피, 최태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미네의 '알거든요'를 추천했고,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 종합 순위 19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현재 '알거든요'는 음원이 공개된 지 2주 가까이 지났지만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해외 팬들까지 미네의 개인 SNS을 통해 곡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곡의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혼성 듀오 공기남녀의 보컬 겸 작사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네의 신곡 '알거든요'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미네의 미성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미디움 팝 곡이다.
앞서 '알거든요'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정식 공개 이전 '막영애16'에 곡의 일부분이 삽입돼 선공개된 후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의 음원 문의가 쇄도, 심상치 않은 인기를 예감하게 한 바 있다.
미네는 '끌림' '잠깐만요'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으로 이미 인디씬에서 음악성과 화제성이 입증된 실력파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한편 미네의 신곡 '알거든요'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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