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2018, 또 하나의 공개 연애 커플이 탄생했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그 주인공이다.

11일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본인 확인 결과 이정진이 이유애린과 열애 중인게 맞다"며 "7개월째 열애 중이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정소민 커플, 엠블랙 출신 지오·최예슬 커플,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프로볼러 신지수에 이어 2018년 새해 네번째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한편, 이정진은 지난 2016년 tvN 'The K2'에 출연해 강렬한 악연 연기로 깊은 인상을 줬다. 현재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모델로 활동하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활약한 이유애린은 팀 해체 이후 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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