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포항이 센터백 하창래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지난해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하창래는 1m88의 큰 키와 제공권 장악 능력이 좋은 선수로 꼽힌다. 하창래의 합류로 포항은 기존 배슬기와 부상에서 복귀하는 김광석, 최근 영입한 외국인 선수 알레망까지 두터운 센터백 라인을 갖추게 됐다.

하창래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포항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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