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를 끈 히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정검을 마치면 'PC 1.0' 정식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20일 "21일 정식 버전 출시에 맞춰 리드보드 초기화 일정이 일부 조정된다"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공식 카페를 통해 밝혔다.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버전 출시는 얼리 엑세스(베타) 버전을 선보인 지 9개월 만이다. 정식 버전은 베타 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며, 이미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가료 요금을 지불할 필요 없이 1.0 패치를 적용시키면 된다.
배틀 그라운드 'PC 1.0' 버전은 신규 사막 맵 '미라마'를 포함하고 있고, 자신이 어떤 총과 어떤 방식으로 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인 '킬캠'이 새로이 도입돼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총기와 차량도 함께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