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의 제작보고회가 19일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류승룡과 심은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구정=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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