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와 친분을 과시했다.
에릭남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너 말고 네 친구 특집'에 가수 소유, 동준, 뮤지컬배우 김호영 등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에릭남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인터뷰했던 스타들 중 가장 고마웠던 이는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에릭남은 지난 2013년 11월 영화 홍보 인터뷰를 위해 제이미 폭스를 만났다. 당시 엠마 스톤, 앤드류 가필드 등 영화 출연진과 5분씩 인터뷰해 방송 분량을 걱정하고 있던 에릭남에게 제이미 폭스는 친절한 답변은 물론, 에릭남의 노래를 함께 화음을 맞춰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다.
에릭남은 지난 2011년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터뷰 기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