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중국 국빈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14일)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송혜교, 엑소 첸백시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이었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 됐다.

송혜교는 짧은 단발머리에 분홍색 정장을 입은 단아한 모습으로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행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송혜교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멋진 자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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