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 받는 소감을 털어놓았다.
신아영은 지난달 25일 bnt와의 인터뷰에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 받는 것이 부담스럽진 않은데 가끔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좀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섹시' 이미지를 성적으로만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연애 경험에 대해서 신아영은 "솔로인지 4년 정도 되었다"고 밝혔다. 이상형을 정우성이라고 언급한 그는 "굉장히 터프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주변의 시선 또는 나이 때문에 억지로 시기에 맞춰서 결혼을 할 마음은 없다"며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에 입사 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이후 신아영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