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지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맘을 들었다 놨다 인형뽑기 재미있었다. '복면가왕' 헤헤"라고 말했다.

이날 전지윤은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무대에서 '내 마음을 들었다놨다 인형뽑기'라는 이름으로 출연,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가창했다.

전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가요계에 데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등에서도 활약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전지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