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의 A&M대학에서 열린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 기금모금 자선음악회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가운데)이 연설하는 모습을 지미 카터(왼쪽), 조지 H.W. 부시(왼쪽 두번째), 빌 클린턴(오른쪽 두번째), 버락 오바마(오른쪽) 전 대통령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생존한 전직 미 대통령 5명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의 A&M대학에서 열린 허리케인 이재민 돕기 기금모금 자선음악회에 지미 카터(왼쪽부터), 조지 H.W. 부시,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 생존해 있는 전직 대통령 5명이 참석,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직 대통령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한 뒤 "엄청난 지원에 뜨거운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의 A&M대학에서 열린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 기금모금 자선음악회에서 조지 H.W. 부시(왼쪽), 버락 오바마(오른쪽) 전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의 A&M대학에서 열린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 기금모금 자선음악회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오른쪽)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휠체어를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의 A&M대학에서 열린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 기금모금 자선음악회에 전직 미국 대통령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디오 메세지가 재생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