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제주, 박재만 기자] 한국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THE CJ컵 @ 나인브릿지스(총상금이 925만달러 한화 104억원, 우승상금 165만 달러 한화 18억6000만원)' 2라운드가 20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 72·7196야드)에서 열렸다.

로드 팜플링이 10번홀 티샷 전 방향을 살피고 있다.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