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션 지코가 오는 11월 7일 미니6집으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지코는 18일 자신의 SNS에 "작업중"이란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7년 11월 7일이란 날짜와 '6th Mini Album'이란 글귀가 적혀있다.

세븐시즌스 측은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블락비의 6번째 미니 앨범 음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블락비 비범, 박경, 유권은 세븐시즌스를 통해 각각 "드디어 컴백이라니!!!!!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꿀벌들!!!" "팬 여러분들을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행복하게 해주겠다" "기다린 만큼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 중입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아요. 곧 만나요!"라며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이어 피오도 "그냥 너무 보고 싶었고 항상 말하는 거지만 고맙고 미안하다. 더 멋있고 색다른 걸 하려고 오래 걸렸다. 경이 형이 이번 앨범에 애착이 강하고 많은 힘을 실어줘서 고맙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블락비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YESTERDAY' 이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어금니아빠' 계부 "며느리가 유혹했다"
이세창♥정하나, 웨딩화보 '수중 청혼'
전 남편 "이미숙, 17세 연하남과 불륜" 주장
이수근 "몸 불편한 둘째, 너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