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대표 미모 아이콘인 에이핑크 손나은이 올 가을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선발됐다.

스프라이트는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상쾌함을 극대화하는 표정과 미모로 시청자를 압도한다.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 라는 광고 컨셉 하에,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일명 ‘푸드엔딩’이 주된 내용이다.

손나은은 날씬한 각선미와 인형 같은 외모에도 불구,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기는 반전 먹성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엔딩 요정’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