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는 김문호, 3루수는 더 논의해보겠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조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조 감독은 가장 궁금한 타순에 대해 "정규시즌과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3일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전준우-손아섭-최준석-이대호-강민호-김문호-앤디 번즈-문규현-황진수 순의 타순으로 경기에 임했다.
조 감독은 선발 좌익수와 3루수에 대해 "좌익수는 김문호다. 다만, 3루는 선수들의 훈련을 보고 결정할 계획이다. 황진수 아니면 신본기"라고 답했다.
1루 수비에 대해 조 감독은 "준석이의 무릎이 좋지 않다. 이대호가 계속 1루수로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그동안 약한 모습을 보였던 상대 선발 에릭 해커에 대해 "칠 공만 쳐야 한다. 끌려가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150km의 강속구를 던지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우리 타자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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