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향해 두루마리 휴지를 던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향해 두루마리 휴지를 던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향해 두루마리 휴지를 던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과이나보를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두루마리 휴지를 나눠주고 있다.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3일(현지시간) 수도 산후안의 공군기지에서 정부의 구호 노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당국자들에게 "진짜 재앙이었던 카트리나 때 1천여 명이 사망한 데 비해 이번에는 16명만 사망한 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훨씬 더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 작업은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강타했던 '하비'나 '어마' 때처럼 능숙했다"고 자화자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해 과이나보 지역의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늑장·부실대응을 비판해온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의 율린 크루스 시장과 지난주 트위터에서 격한 설전을 벌인 뒤에 이뤄진 방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