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26일 결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