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7.09.27. 03:42정부는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김지석 전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26일 결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많이 본 뉴스“탤런트 같았다”던 연쇄살인마 엄여인 얼굴, 20년 만에 공개‘국대 수문장’ 김승규, ‘골때녀’ 김진경과 6월 결혼 골인“아이비리그 갑니다” 美 할렘가 학생들, ‘K교육’ 덕에 눈빛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