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사장 이진호)가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강문화관에서 '2017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민속놀이한마당, 송편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에는 한가위 퀴즈쇼,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진호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강문화관을 찾는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문화관은 문화교육·체험이 가능한 지역문화예술교육공간이다. 현재 강문관은 한강문화관(경기 여주), 금강문화관(충남 부여), 영산강문화관(전라 광주), 낙동강문화관(부산), 디아크문화관(대구)으로 전국 총 5개소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