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서 남동쪽으로 18㎞ 떨어진 곳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19일 규모 7.1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95명이 숨진 가운데 나흘 만에 다시 발생했는데, 진앙에서 700㎞가량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파동이 감지됐고, 경보 사이렌 소리에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 수만 명이 거리 밖으로 뛰쳐나왔다. 사진은 24일 멕시코시티의 엔리케 레브사멘 초등학교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모습.
24일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의 지진 피해 현장에서 생존자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모습.
2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로마 지역에서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인명 구조작업이 계속되는 모습.
20일(현지시간) 적십자 대원이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 구조에 나서고 있는 모습.
20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델 발레 지역에서 붕괴 건물에 중장비가 동원돼 인명 구조작업이 이뤄지는 모습.
20일(현지시간) 호후틀라 데 화레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무너진 주택 잔해를 치우는 모습.
20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붕괴된 멕시코시티의 한 다층 건물에서 이날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붕괴된 엔리케 레브사멘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구조대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한 부상자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돼 이송되고 있는 모습.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다층 건물이 강진으로 완전히 무너져 내리며 형체가 사라진 가운데 구조대가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