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주인공 배수지가 이종석과 함께한 티저 속 바닷가 장면에 대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아니라 살벌했다"고 밝혔다.

22일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배우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제작발표회에 앞서 대기실 현장을 생중계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배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배수지는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티저에 보면 바닷가 신이 있는데, 로맨틱한 분위기보다 살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바닷가에 제가 수지를 빠트리려고 했는데, 안 떨어지겠다고 십자가로 매달려있더라"고 설명했고, 배수지는 "그래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좋은 장면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예상 시청률에 대해 이종석은 "평균 15%에서 17%를 기록할 것 같다. 그리고 최고 시청률은 20%가 넘을 것 같다. 11부에 키스신이 나오는데 20%가 넘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바람을 드러냈고, 배수지는 "말이라도 30%라고 하고 싶다"며 농담을 던졌고, 목표 시청률 달성시 "댄스를 하겠다"며 공약을 걸었다.

이종석과 수지 그리고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