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작가로 잘 알려진 힐링 멘토 혜민스님이 “나야말로 멈춰야 할 때”라는 발언을 해 관심이 모인다.
혜민스님은 추석연휴부터 방영되는 SBS 새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의 세 번째 촬영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혜민스님은 네덜란드 여성 재즈그룹 ‘제이지’(ZAZI)와 방을 바꾼다. 아시아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다는 이들은 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쓴 책 제목인데 나야말로 지금 멈춰야 할 때 같다”고 말했다. 평소 강연, 설교, 저작활동 등으로 누구보다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혜민 스님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진정한 ‘멈춤’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지다. 혜민스님은 ‘제이지’가 직접 기획한 일정을 통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네덜란드를 깊숙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