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준결승 무대 상대로 주노플로를 지목했다.

지난 24일 선공개된 엠넷 '쇼미더머니6' 9회에서 살아남은 6명의 래퍼들이 세미파이널 무대 대결 상대를 고르는 장면이 공개됐다. 래퍼들은 본선 1차 공연에서 얻은 공연비 순위대로 자신의 대결 상대를 골랐다. 1차 공연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얻었던 넉살이 첫 번째로 대결 상대 지목에 나섰다.

프로듀서 지코는 당초 넉살이 우원재를 고를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넉살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쇼미더머니6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주노플로를 지목했다. 넉살은 주노플로를 지목한 이유를 "재미 있을 것 같아서 골랐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도끼는 이에 대해 "우승 후보 래퍼끼리 붙으면 그중 한 명은 집에 가야 한다. 도박 같은 선택이다"라며 우려했다. 반면 넉살의 대결 상대로 지목된 주노플로는 "예상하진 못했지만 이길 자신이 있다"며 "내가 지목했어도 역시 넉살을 골랐을 것이다"라고 넉살과의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넉살과 주노플로의 맞대결 무대는 25일 밤 11시 방송될 ‘쇼미더머니6’ 9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