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5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한화-KIA전에서 50.83%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35.08%를 기록했다. 나머지 14.10%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4~5점)-KIA(2~3점) 항목이 1순위(6.94%)를 차지했다.

2경기 삼성-SK전에서는 43.18%가 SK의 승리를 예상했다. 근소한 차이로 41.00%가 삼성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5.85%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이 6~7점, SK가 4~5점을 기록할 것(7.59%)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롯데-LG전에는 47.90%가 홈팀 롯데의 승리를 내다봤다. 원정팀 LG의 승리는 36.41%, 같은 점수대는 15.6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가 4~5점대, LG가 2~3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8.62%)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8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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