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28·삼성 라이온즈) 커플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허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4일 "허민이 정인욱과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고 야구 선수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 선수를 배려하여 2018년에 결혼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민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0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4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