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 평점 TOP 5
'고정관념 후려치는 솜방망이'... 영화계 호평 속 8월 24일 국내 개봉 확정

지난 8일 정윤석 감독의 신작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상영회가 을지로에 위치한 바(Bar) '신도시' 루프트탑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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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는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논픽션 다이어리 영화다. 영화는 전위적인 퍼포먼스 속에서 한국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외침을 하는 밤섬해적단의 일생일대 위기를 다룬다. 그라인드 코어밴드 '밤섬해적단'이 국가 보안법에 회부되는 사건을 통해 국가, 북한, 표현의 자유, 청춘 등 다양한 분야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정윤석 감독은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작품에서도 비디오아트적인 영상과 파격적인 편집을 통해 제46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영화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 평점 순위 TOP 5에 들기도 했다.

호평도 이어졌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은 "뒷통수 조심해라! 고정관념을 후려치는 솜방망이"라는 평을 남겼다. 영화 주간지 씨네 21은 '내용도 형식도 펑키한 정윤석 감독의 신작'이라 평했다.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의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개봉일은 8월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