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17.08.12. 03:02소설가 조남주가 장편 '82년생 김지영'으로 민음사가 주관하는 제4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많이 본 뉴스이재명의 꽃놀이패? 여론 블랙홀이 된 '전 국민 25만원'초월읍에서 '초월' 간판 빼라…경고장 보낸 남성, 알고보니 "혼인신고 않고 헤어진 전남편…아이 양육비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