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의 우락부락한 몸매가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때 세계를 정복했던 몽골인들의 ‘등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몽골인 50여명이 반라의 몸으로 상체를 노출한 채 찍은 단체사진이 첨부됐다.

글쓴이는 “덩치도 덩치지만 기운이 장난이 아닐 것 같다”고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몽골사람들 주식이 고기라서 그런가’, ‘저 몸에 활도 잘 쏘고’, ‘실제로 가면 다들 저렇진 않다’, ‘진짜 무섭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