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대로 거두리라'가 일상에서 바로 '증명'된 한 동영상.

비가 내리는 베트남 호찌민의 어느 길가에서, 한 남성이 차와 오토바이가 다니는 도로에 '과감하게' 방뇨를 한다.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세우고 비를 피하던 남성은 성큼성큼 차도로 걸어간다. 그리고 바로 볼일을 본다. 그런데 일순간 남성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질쳤고, 곧이어 큰 트럭 한 대가 남성이 서 있던 곳을 빠르게 지나간다.


트럭은 바로 그 남성이 일을 봤던 그곳에서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켰고, 남성은 놀라 뒤로 피했지만 자신이 '뿌린 물'을 그대로 뒤집어썼다.

지난 2월 베트남 경찰은 노상방뇨에 대한 벌금을 기존 30만 베트남 동(1만4000원)에서 299만 베트남 동(14만6500원)으로 올렸다. 그런데도, 공공장소에서 노상방뇨 금지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편이다. 한국은 경범죄처벌법상 노상방뇨에 대해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한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한 네티즌은 "이것은 카르마(karma·업보)가 아니라 '트러크마(truckma)'다"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