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알바생 아이유가 몸으로 ‘기역(ㄱ)’자를 만든 채 잠이 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민박 첫 출근 후 고된 몸을 이끌고 퇴근해 처음으로 숙소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깔끔하게 정리된 숙소를 보며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혼잣말하며 본격 짐 정리에 들어갔다.

해당 숙소는 아이유가 2주 동안 머물며 퇴근 후 일기를 쓰고 책을 읽는 등 취미 생활을 하기도, 지친 몸을 뉘어 '꿀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개인 공간으로 소개됐다.

이 장면에서 아이유가 기역(ㄱ)자로 잠이 든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세상 희한하게 자넼ㅋㅋㅋ" "아이유 입덕방송 ㅜㅜ 넘 귀여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