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7.14

윌린 로사리오(한화 이글스)가 '2017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사리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런 레이스에서 10개의 아웃카운트 안에 홈런 8개를 때려 경쟁을 펼친 이대호에 앞섰다.

우승자 로사리오는 상금 500만원과 노트북 부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대호는 10개의 아웃카운트 안에 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준우승자 이대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로사리오는 140m의 홈런을 날려 비거리상 수상까지 하게되며 DSLR카메라도 받는다.

이에 앞서 14일 열린 예선에서 로사리오는 10홈런으로 이대호(8개)와 함께 결승이 진출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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