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에이스다운 사격 실력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군대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점사격에 나섰다. 예비 사격이지만 실탄으로 하는 사격이기 때문에 모두 긴장했다. 조교들도 이들에게 바짝 긴장감을 조성했다.

유재석은 지난 하나마나 대결 특집에서 에이스 사격 실력을 보였던 바. 그는 완벽한 자세로 사격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삼각형 탄착군을 형성하며 FM훈련병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도 2발이나 맞췄다. 하지만 정준하는 제대로 맞추지 못해 "집중해서 쏘라"는 조언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재석도 불합격을 하게 됐다. '팅커벨' 양세형 또한 불합격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