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사진제공=WKBL

청주 KB스타즈가 존스컵을 1승4패로 마쳤다.

KB스타즈는 9일(한국시각) 대만 뉴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9회 윌리엄존스컵 대만 A팀과의 경기에서 56대67로 패했다. KB스타즈는 이번 대회를 5위로 마쳤다. 일본, 뉴질랜드, 대만 A팀이 4승1패를 기록했다. 대만 B팀이 2승3패, KB스타즈가 1승4패, 인도가 5패로 뒤를 이었다.

KB스타즈의 김가은이 19득점으로 활약했다. 김보미가 14득점, 김희진이 9득점으로 분전했다. 전체적으로 3점슛 13개를 성공시켰지만, 팀 2점슛 성공률은 22%에 불과했다. KB스타즈는 2쿼터까지 28-28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3쿼터와 4쿼터에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5자루 한정!
연정훈, 부부의 은밀한 스킨십 폭로
서장훈 "강호동 출마? 도지사 공석"
송중기 父母 반응 "송혜교 나이 많지만…"
'리얼' 수지…담배 물고 온몸 문신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