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바'의 초록색 부분(수박 껍질)과 붉은색 부분(수박 속살)을 거꾸로 뒤집은 '거꾸로 수박바' 출시 소식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획기적인 리뉴얼 제품을 두고 롯데푸드와 소비자 간의 출시 밀당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푸드는 최근 기존 상품을 리뉴얼(새로 꾸밈)한 모습의 합성 사진을 차례대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롯데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콜릿맛 튜브형 아이스크림 '빠삐코'의 튜브 속에 구슬 아이스크림 집어넣은 획기적인 콘셉트의 빠삐코 구슬 아이스크림의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롯데푸드는 "후두둑! 입안에 털어먹는 빠삐코 구슬 아이스크림!"이라고 소개하며 "실제로 나오면 어떨까? 양을 줄이지 않는다"라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일명 '밀당'을 시도했다.

앞서 롯데푸드는 딸기잼과 초콜릿 칩이 어우러진 '돼지바'의 젤리 버전 합성 사진과 함께 "무더위에 녹지 않도록 돼지바 젤리를 만들어 보았다"라며 "반응 좋으면 출시하나? 진짜 뭔가 하나 출시할 때까지 돼지바 시리즈는 계속 된다"며 호응을 유도한 바 있다.

최근 식음료업계는 베스트셀러 리뉴얼 열풍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젤리로, 음료로 만드는 등 기존 메뉴 업그레이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리뉴얼 제품은 친숙한 맛의 식품을 다른 형태로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큰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대박일듯요!!꼭 사먹을꺼임!!두 개!!!" "진짜 너무 좋아요 만들어 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