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와 건강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페스티벌이 낙동강문화관에서 열렸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17일 자전거길 종주 시·종점인 낙동강문화관에서 '2017 제2회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세부터 76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자전거 대회의 코스는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 일대였으며, 시민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게 사하구 관내의 감천중학교와 사하중학교 사이클부 선수들이 코스를 인도했다. 또한 행복나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지체 장애우들도 자전거 코스를 완주해 행사를 빛냈다.
자전거 대회 이외에도 낙동강문화관에서는 외발자전거 체험, 버블 체험, 페이스페인팅, 펄러비즈 체험, 물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베스트 드라이버, 배 번호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낙동강문화관 황보영민 관장은 "낙동강 자전거 페스티벌이 자전거 라이더뿐만 아니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